오랜만에 갈비를 먹으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지나만가던 다락방 화로구이로 가게됐습니다.

 

 

 

다락방 화로구이의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토종흑돼지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상이 차려지길 기다리면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여자화장실 문이 고장나서 한참동안 나오질 못했었습니다......

여자분들 화장실 갈땐 핸드폰을 꼭 챙기셔야 겠습니다...

 

 

암튼.. 돌아오니 상이 차려져 있고

고기는 이미 불판위에....

 

 

 

 

 밑반찬은 상추 겉절이, 부추무침, 오이냉국, 샐러드, 김치, 상추, 고추.....

갈비집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게장이....아쉽게도 여기엔 없었습니다.... 

 

 

 

 

 

갈비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상추와 깻잎이 잘 씻겨지지 않은 모습이였어요..ㅠㅠ

 

 

갈비를 먹을 때 필수로 시키는 물냉면~~

나왔을때 맛을 보느냐고..찍을 정신이 없었네요..

먹다가 찍은 사진이지만 이해 부탁 드려요.

 

 

냉면의 맛도 평범~

맛집은 아닌듯 싶네요.

 

저번에 포스팅한 갈비집은 냉면이 맛이 없어서 가기 싫고..

여긴 갈비도 냉면도 맛은 평범하지만 게장도 없고 상추도 지저분해서 가기 싫고..

영등포에서는 갈비 먹으러 갈 곳이 없네요....

 

남자친구의 다락방 화로구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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