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휴가여서

엄마와 오랜만에 점심 외식을 했습니다.

 

엄마가 극찬하던

이종구 낙지세상을 가기로 했습니다.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들어가자 마자 손님들이...+_+

 

앉자마자 낙지 볶음 2인분을 주문하고

같이간 조카(3살)는 뭘 먹일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둘러보니

돈까스도 있더라구요~

매운걸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듯 했습니다.

 

돈까스도 1개 주문하고~~

 

밑반찬은 된장찌개, 연두부, 열무김치, 샐러드

 

 

 

그리고 밥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나물들이 나왔습니다.

 

 

 

낙지는 정말 많은 듯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엄마와 제가 한수저씩

가져간 후의 양입니다.

 

낙지도 정말 많고

야채도 듬뿍~~

 

 

그래도 가져다가

밥에 투척!!ㅋㅋ

 

매콤하게 비벼 먹고

된짱지개로 마무리하는

깔끔함~^^

 

가격대비 정말 만족합니다.ㅋㅋㅋ

 

 

조카의 돈까스~ㅋㅋ

조카는 아직 3살 밖에 되지 않아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일반 돈까스 집에서 파는 것처럼

돈까스도 두껍고 맛있었습니다.

 

 

낙지볶음은 1인분에 7500원~

돈까스는 6000원

 

가격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평범한 가격입니다.

 

가끔 매콤한 낙지가 생각나면

오게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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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불이란 곳에 처음 가봤습니다.

 

제가 간곳은

웨스턴돔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콩불이 체인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점심 가격이 7000원 이상인데

콩불은 5500원으로 점심 식사를 할수 있어

가격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콩불 메뉴판>

콩불(매콤한맛) 5500원
오삼콩불(맴지않고 쫄깃한 맛) 7500원
짜장콩불(신메뉴) 5000원
고기추가 3000원
치즈사리 2000원
우동사리 2000원
떡사리   1000원
볶음밥   2000원
볶음재료 1000원
밥추가   1000원
쿨피스   1000원

 

 

우리는 콩불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ㅋㅋ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은

 단무지, 피클, 김치, 미역국 입니다.

 

 

 

밥은 특이하게 대접에

두공기가 같이 나온다.

아마도 볶아 먹으라는 뜻인것 같다.

 

 

주문한 콩불 2인분이다.ㅋㅋ

고기는 얇고 양도 별로 없어 보이지만

볶고나면 은근히 많은 듯 했다.

 

이름이 콩불인 만큼

콩나물이 정말 수북히 나온다~~

 

 

아직 콩나물의 숨이

다 죽지 않아 살아 있는 느낌이다..ㅋㅋㅋ

다 죽고나면 볶음밥을!!ㅋㅋ

 

 

아쉽게도 먹느냐고

사진을 여기까지 밖에 찍지를 못했다...ㅜㅜ

충실하지 못했,,,,,,,ㅠㅅㅠ

 

우리는 처음에는 밥을 조금씩

그릇에 담아 밥그릇에서 비벼 먹었고

그후에는 아예 볶음밥을 해먹었다>.<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집 같았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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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는 뽕씨네 얼큰수제비>.<

 

뽕씨네 얼큰 수제비는

메뉴가 딱!!하나 에요

수제비~!!

 

가격은 5000원!!ㅋㅋ

 

오랜만에 수제비가 생각나서

영등포에 위치한 뽕씨네 얼큰 수제비를

먹으러 갑답니다.ㅋ

 

 

주문을 1개요 2개요~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주문을 하면 물과 직접 담근듯한

단무지가 나옵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 주문한 수제비가 나와요,.ㅋㅋㅋ

 

 

뽕씨네 얼큰 수제비의 특징은

수제비 안에 밥풀이 들어가 있는거에요~

아쉽지만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전 밥먹는 맛으로 수제비를 먹으러 가요~;;ㅋㅋ

그리고

수제비도 얇고 쫀득쫀득해요.ㅋㅋ

 

이번에는 12시 어플에서

다운받은 공기밥 제공 쿠폰을 사용해서

밥은 무료로 받았어요,ㅋㅋ

 

밥을 안먹어도 배부를 만큰

양이 많지만 ㅋㅋ

쿠폰을 써서 밥맛도 봤네욬

 

기존에 들어가 있던 밥풀은 끓여서 그런지

찹쌀같고 그래요

그래서 일반 밥을 말아 먹을 때와는

약간 다른 맛이 난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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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이였네요~

매콤하게 닭발을 먹으러 한신포차를 갔습니다.ㅋㅋ

 

요즘엔 먹으러 가기 전에

항상 12시 어플을 확인하고 가게 된답니다^^

 

쿠폰이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어쩔 수 없는거고..ㅋㅋ

 

 

평소 한신포차 쿠폰은 매진이 잘되는데

이날은 쿠폰이 남아 있었어요~~

쿠폰은 안주 주문시 주먹밥+음료수1병 제공 입니다.

 

한신포차에 도착하자 마자

닭발 주문~~ㅋㅋ

닭발은 15000원입니다.

 

주문을 하면 기본적으로

물, 당근, 콩나물 국이 셋팅 됩니다.

거기에 쿠폰으로 제공되는

주먹밥 + 콜라 ㅋㅋ

사진을 안찍었네요,,,ㅠㅠ

 

닭발로 바로 나와서 끓이면서 먹어요~

후라이팬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후라이팬 가득 닭발이 나와요~

국물도 많아 끓이면서 먹으면 딱 좋아요 ㅋㅋ

 

 

 

서비스로 제공받은 주먹밥이에요.ㅋㅋ

밥, 단무지, 김, 깨, 마요네즈가 들어갑니다.

 

 

 

이번엔 사진을 많이 안찍었네요.,,ㅠㅠ

이건 전체 샷입니다...

 

한신포차 닭발 맛은 매콤매콤~~

매콤해서 더 땡기는 맛입니다.ㅋㅋㅋ

 

주먹밥은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남자친구 입맛에는 안맞는듯 해요.ㅋㅋ

그래도 내입맛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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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용~~

 

탠트치고 고기 구워먹고~~

이런 캠핑을 하고 싶었는데

멀리 가지 않아도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아이디어를 살린 곳이였어요^^

 

그곳은 바로~~

캠핑아지트!!

 

쿠팡에서 쿠폰이 올라와

저희 커플은

쿠폰을 구매해서 저렴하게 갔다 왔담니다.ㅋㅋ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처음엔 그냥 호프집 같지만

들어가면 전부 텐트들~~

 

 

 

 

 

저희는 미리 구매해 둔 쿠폰으로 주문을 하고

그동안 메뉴판 사진을 찍었어요.ㅋ

 

 

A세트는 목살이 들어가고요.

 

 

B세트는 오리고기가 들어가요.

 

 

C세트는 소세지가 들어 간답니다.

 

 

캠핑가서 먹는 치킨~~

맛있겠죠??ㅋㅋㅋ

 

그런데 지금 보니까

A세트에는 새우가 포함되어 있는데...

저희는 쿠폰으로 사서 그런지

새우는 나오질 않았네요..ㅜㅜ

 

 

기본 셋팅 반찬은

고추짱아찌, 김치, 피클이 나오네요.

그릇도 모두 코펠 ㅋㅋㅋ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당.ㅋㅋ

 

치커리, 양파, 깻잎등 채소를

샐러드 형식으로 나와 고기를 싸먹을 수 있습니다.

감자 위에는 갈릭소스~냠냠

단호박은...전 안좋아해서;;ㅋㅋ

토마토는 디저트롴ㅋㅋㅋㅋㅋ

 

 

고기도 불판 위에~~

굽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던거 같아요.ㅋ

 

목살, 마늘,소세지,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양파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당근, 옥수수, 파프리카, 저초록색은...멀까요??

 

 

남자친구가 열심히 구워주고 있어요~~

나 먹이려고 고생하는 남친님,ㅜㅜ

 

 

우와~~~~~~

드디어 다 익었어요.ㅋㅋㅋ

 

 

쌈을 싸서 한컷ㅋㅋ

고기에 양념이 되어 있었던건지

고기에서 양념맛이 나더라구요,ㅋㅋ

맛있어요~~

 

고기를 먹고 배가 어느정도 불렀지만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라면!!

 

이걸 안먹을 순 없겠죠ㅋㅋ

 

라면물은 적정량을 사장님께서

물통에 받아오셔서

부어주십니다.ㅋ

 

라면1봉지 + 채소 + 계란1개 + 쌀밥 한그릇

 

 

라면이 다익어 갈때 쯤

 

 

계란을 한 곳에 모아 터뜨렸어요.ㅋ

개인적으로 신라면에

계란 들어간걸 안좋아 해서요.ㅋㅋ

 

 

배부르다면서

라면도 다~먹고

밥까지!!ㅋㅋㅋ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고

깨끗이 다먹었네요!!ㅋㅋㅋㅋ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가끔~

캠핑을 떠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

캠핑아지트를 찾아서 분위기를 살려봐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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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짬뽕?ㅋㅋ

저는 스파게티도 좋아하고 짬뽕도 좋아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짬뽕은 좋아하는데 스파게티는 별로....

 

 

우리 두사람의 입맛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욬ㅋㅋㅋㅋㅋ

 

 

뽕빨이라고 짬뽕의재발견입니다!!

짬뽕면으로 스파게티와 짬뽕을 섞은!!ㅋㅋ

 

점심시간에 쫌만 늦으면 줄이 길어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답니다.

 

 

뽕빨의 메뉴는~~

 

 

짬뽕의 맛을 느끼고 싶은 남자친구는

쏘핫누들을 주문하고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저는

크림누들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셋팅은 무로 만든 피클~

웰치스를 주문하면 와인잔을 줍니다.ㅋㅋ

 

 

 

주문한 짬뽕들이 나왔어요~~

 

 크림누들은 새우, 오징어, 홍합, 파, 양파, 버섯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 크림이 들어 갔는데 느끼하지 않은 이유는

고추가루가 들어가더라구요~

 

 

쏘핫누들도 새우, 오징어, 홍합, 파, 양파, 버섯이 들어가 있네요.

남자친구의 평가는 불맛나는 짬뽕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크림먹다가 쏘핫먹으면

매콤해서 개운하기도 하고 좋았어요.ㅋㅋ

 

 

주문한 전체 상차림ㅋㅋ

 

 

 

 

저는 홍합을 안먹고

남자친구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홍합만 남기고 싹싹 깨끗이 먹었네요 ㅋㅋㅋ

 

 

전에 왔을때 피자도 시켰었는데

피자엔 요거트 소스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피자는..... ㅋㅋ

누들 먹으러만 와야겠어요,.ㅋㅋㅋ

 

글쓰다 보니 또 가서 크림누들 먹고 오고 싶은 생각이....ㅋㅋㅋ

 

위치는 웨스턴돔 2B 211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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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라온 쿠폰이 있을까 하고

12시 어플과 국민쿠폰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 중에 12시란 어플에서

훌랄라 베이크 치킨 쿠폰이 올라 왔길래

먹어보려고 영등포로 향했습니다.

 

 

12시 에서 다운 받은 쿠폰은

치킨 주문시 생맥주 2잔을 제공하는

쿠폰이였습니다.

 

 

훌랄라 베이크 치킨의 메뉴판^^

 

 

 

 

저희는 기본 치킨인

베이크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셋팅되는 것들은

 무, 고추절임, 양념소스, 레몬머스타드, 소금, 과자입니다.

 

무료로 받은 생맥주 두잔도 함께^^

 

 

 

오랜 기다림 끝에

주문한 베이크 치킨이 나왔습니다.

 

 

 

기름기 없이 바삭바삭해 보여

어서 먹기로 했죠

 

그런데,,,,, 이건 닭이 신선하지 않은건지,,,,

한입 먹자마자 비린내가,,,,,,

남자친구의 말로는 포크가 깨끗하지 않은 거 같다고 해서

우리는 손으로 먹었죠.

 

손으로 먹으니 괜찮은거 같아서 계속 먹었는데..

먹다보니,,, 또 비린맛....ㅠㅠ

 

다시 가고싶진 않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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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지..?

고민을 하다 우연히 곱창이 9000원인 집을 발견했습니다.

그집은 바로 황제곱창^^

 

 

보통 곱창이 1인분에 15000원 정도인데

9000원 이라니!!

냉큼 들어가서 먹어보기로 했죠,ㅋㅋ

 

 

 

 

황제소곱창구이 2인분과 쏘주 1병을

주문하고 기다리니

판에 종이를 깔아주시더라구요.ㅋㅋ

곱창을 여기 위에 굽는다는게 이상하기도 하고

뭔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밑반찬은 오이냉국, 양파절임, 파김치(?), 부추김치

이렇게 나오네요.

오이냉국은 내입맛♡

남자친구는 오이냉국을 안좋아해서

저혼자 다먹었네요.ㅋㅋ

 

 

 

 

 

곱창은 구워져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간과 천엽은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

나오지 않는데요.

저희는 어차피 간과 천엽은 안좋아해서..^^

 

 

구워져 나온 곱창의 모습입니다.....

이게 뭔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잘못왔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곱창을 자르고

부추도 올리고 구워보니

구색을 갖추기 시작하네요.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곱도 꽉차 있고~

맛이 괜찮네요 ㅋㅋ

 

 

곱창을 먹으려고 하니

염통이 구워져 나오네요 ㅋㅋㅋ

맛있는 염통^^

 

 

쏘주와 같이

순식간에 다먹어 치우고.ㅋㅋㅋ

곱창을 먹으면 항상 먹는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을 볶아주시고

하트로 마무리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

 

곱창은 맛있었지만...

볶음밥은 약간의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래도 곱창 먹으러 가끔 갈 것 같은.ㅋㅋ

싸면서도 맛있는 곱창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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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갈비를 먹으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지나만가던 다락방 화로구이로 가게됐습니다.

 

 

 

다락방 화로구이의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토종흑돼지 양념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상이 차려지길 기다리면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여자화장실 문이 고장나서 한참동안 나오질 못했었습니다......

여자분들 화장실 갈땐 핸드폰을 꼭 챙기셔야 겠습니다...

 

 

암튼.. 돌아오니 상이 차려져 있고

고기는 이미 불판위에....

 

 

 

 

 밑반찬은 상추 겉절이, 부추무침, 오이냉국, 샐러드, 김치, 상추, 고추.....

갈비집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게장이....아쉽게도 여기엔 없었습니다.... 

 

 

 

 

 

갈비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상추와 깻잎이 잘 씻겨지지 않은 모습이였어요..ㅠㅠ

 

 

갈비를 먹을 때 필수로 시키는 물냉면~~

나왔을때 맛을 보느냐고..찍을 정신이 없었네요..

먹다가 찍은 사진이지만 이해 부탁 드려요.

 

 

냉면의 맛도 평범~

맛집은 아닌듯 싶네요.

 

저번에 포스팅한 갈비집은 냉면이 맛이 없어서 가기 싫고..

여긴 갈비도 냉면도 맛은 평범하지만 게장도 없고 상추도 지저분해서 가기 싫고..

영등포에서는 갈비 먹으러 갈 곳이 없네요....

 

남자친구의 다락방 화로구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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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집 탐방♥

토요일 오후 남자친구 친척동생을 만나기로 해서

어디를 갈까 찾던 중 엄청난 곳을 발견!!

 

닭이 누워있는 포스로 우리를 계림원으로 이끌었다!!ㅋㅋ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찍은 계림원의 모습니다.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닭들이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옆에 땔감이 있는 걸로 보아

나무를 이용해서 닭을 굽나보당ㅋㅋ

 

 

 

내부는 아담하고 까페같은 느낌이 든다.

연인끼리 오면 알콩달콩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메뉴판을 못 찍었다....

누릉지통닭 15000원, 콘닭 18000원, 치즈콘닭 20000원, 불닭 20000원 이였다.

메뉴판에는 커피 종류도 있었는데

까페도 같이 하는 곳 인것 같았다..

 

 

앉자마자 누릉지 통닭을 주문했는데

밑반찬이 나오고 5분안에 통닭이 나왔다+_+

놀라운 스피드였다,,....ㅋㅋ

 

 

 

 

 

밑반찬은 열무김치, 무가 나오고

소스는 소금과 겨자소스~

소금을 찍어도 맛있고 겨자를 찍어도 맛있었다.ㅋㅋㅋ

 

 

인원이 5명이여서 2마리를 먹었는데 쫌 모자라는 듯한 느낌이였다.

둘이서 1마리를 먹으면 적당한듯 모자란듯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닭을 먹고 누릉지를 먹으면 불판에서 구워져 바삭한 누릉지를 맛볼수 있다.ㅋㅋ

이런 곳을 찾았다는게 그저 기쁘다

이곳은 자주 올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보통 걸음으로 5~7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남자친구의 계림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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