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불이란 곳에 처음 가봤습니다.

 

제가 간곳은

웨스턴돔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

콩불이 체인점이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점심 가격이 7000원 이상인데

콩불은 5500원으로 점심 식사를 할수 있어

가격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콩불 메뉴판>

콩불(매콤한맛) 5500원
오삼콩불(맴지않고 쫄깃한 맛) 7500원
짜장콩불(신메뉴) 5000원
고기추가 3000원
치즈사리 2000원
우동사리 2000원
떡사리   1000원
볶음밥   2000원
볶음재료 1000원
밥추가   1000원
쿨피스   1000원

 

 

우리는 콩불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ㅋㅋ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은

 단무지, 피클, 김치, 미역국 입니다.

 

 

 

밥은 특이하게 대접에

두공기가 같이 나온다.

아마도 볶아 먹으라는 뜻인것 같다.

 

 

주문한 콩불 2인분이다.ㅋㅋ

고기는 얇고 양도 별로 없어 보이지만

볶고나면 은근히 많은 듯 했다.

 

이름이 콩불인 만큼

콩나물이 정말 수북히 나온다~~

 

 

아직 콩나물의 숨이

다 죽지 않아 살아 있는 느낌이다..ㅋㅋㅋ

다 죽고나면 볶음밥을!!ㅋㅋ

 

 

아쉽게도 먹느냐고

사진을 여기까지 밖에 찍지를 못했다...ㅜㅜ

충실하지 못했,,,,,,,ㅠㅅㅠ

 

우리는 처음에는 밥을 조금씩

그릇에 담아 밥그릇에서 비벼 먹었고

그후에는 아예 볶음밥을 해먹었다>.<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집 같았다!!

후후

 

 

 

 

'여가활동 > Tasty Restauran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맛집] 이종구 낙지세상  (0) 2013.08.18
[영등포맛집] 뽕씨네얼큰수제비  (2) 2013.08.18
한신포차  (0) 2013.07.29
일산 캠핑아지트  (0) 2013.07.23
뽕빨  (0) 2013.07.21

설정

트랙백

댓글



스파게티? 짬뽕?ㅋㅋ

저는 스파게티도 좋아하고 짬뽕도 좋아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짬뽕은 좋아하는데 스파게티는 별로....

 

 

우리 두사람의 입맛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욬ㅋㅋㅋㅋㅋ

 

 

뽕빨이라고 짬뽕의재발견입니다!!

짬뽕면으로 스파게티와 짬뽕을 섞은!!ㅋㅋ

 

점심시간에 쫌만 늦으면 줄이 길어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답니다.

 

 

뽕빨의 메뉴는~~

 

 

짬뽕의 맛을 느끼고 싶은 남자친구는

쏘핫누들을 주문하고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저는

크림누들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셋팅은 무로 만든 피클~

웰치스를 주문하면 와인잔을 줍니다.ㅋㅋ

 

 

 

주문한 짬뽕들이 나왔어요~~

 

 크림누들은 새우, 오징어, 홍합, 파, 양파, 버섯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 크림이 들어 갔는데 느끼하지 않은 이유는

고추가루가 들어가더라구요~

 

 

쏘핫누들도 새우, 오징어, 홍합, 파, 양파, 버섯이 들어가 있네요.

남자친구의 평가는 불맛나는 짬뽕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크림먹다가 쏘핫먹으면

매콤해서 개운하기도 하고 좋았어요.ㅋㅋ

 

 

주문한 전체 상차림ㅋㅋ

 

 

 

 

저는 홍합을 안먹고

남자친구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홍합만 남기고 싹싹 깨끗이 먹었네요 ㅋㅋㅋ

 

 

전에 왔을때 피자도 시켰었는데

피자엔 요거트 소스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피자는..... ㅋㅋ

누들 먹으러만 와야겠어요,.ㅋㅋㅋ

 

글쓰다 보니 또 가서 크림누들 먹고 오고 싶은 생각이....ㅋㅋㅋ

 

위치는 웨스턴돔 2B 211호 입니다.

 

 

 

 

 

'여가활동 > Tasty Restauran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신포차  (0) 2013.07.29
일산 캠핑아지트  (0) 2013.07.23
훌랄라 베이크 치킨  (0) 2013.07.21
영등포 황제 곱창&쭈꾸미  (0) 2013.07.21
다락방 화로구이  (0) 2013.07.07

설정

트랙백

댓글